엔하이픈·엔진, WHO 사무총장과 만나 헌혈 캠페인 성과 공유

  • 입력 2026.10.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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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헌혈 캠페인 WHO 면담 (사진= 소속사 제공)

엔하이픈이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주요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해 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1월 발매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에서 출발했다.

엔하이픈은 팀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팬덤이 모이는 장소에 헌혈 버스를 배치하는 한편 전국 단위 행사도 마련했다.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참여자는 7730명이었고, 생애 첫 헌혈자는 1031명으로 집계됐다. 캠페인 이전 비교 기간보다 약 19배 늘어난 수치다.

일본에서는 2109명이 참여했고, 싱가포르까지 캠페인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 누적 참여자는 약 1만 명에 달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엔하이픈과 엔진에게는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진정한 힘이 있다. 저 역시 여러분의 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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