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타슈켄트서 문화·교육 협약…밀양아리랑 국제교류 넓힌다

  • 입력 2026.10.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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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관과 손잡고 밀양아리랑의 해외 확산 기반을 넓혔습니다.

밀양시는 10월 22일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한국교육원,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와 각각 문화·교육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밀양아리랑을 매개로 현지 교육기관과 고려인 동포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각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협력하고, 밀양아리랑 홍보와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통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는 현지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에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와는 아리랑을 중심으로 동포사회와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밀양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국유학박람회에서도 밀양아리랑 공연과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현지 학생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공연과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밀양아리랑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아리랑은 국경과 세대를 넘어 한민족의 정서와 문화를 이어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이 현지 교육기관 및 동포사회와의 교류를 한층 넓히고,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문화예술기관과 동포사회와의 협력망을 넓히고, 2027년 K-아리랑 프리엑스포와 2030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2030 K-아리랑 엑스포 인(in) 밀양의 국제교류 기반을 단계적으로 다져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밀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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