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행정복지센터 개선에 10억원…생활시설 지원 계획

  • 입력 2026.10.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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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행정복지센터 두 곳의 시설 개선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이 지원된다. 대전시는 2026년 10월 23일 동구에서 상생공감투어를 진행하고,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와 방수공사에 6억 원,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냉·난방기 교체에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비는 국비 839억 원과 시비 1,384억 원을 포함해 총 2,223억 원으로 확정됐다. 총사업비 조정 협의는 2026년 9월 마무리됐다.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4,500㎡, 319병상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착공해 2030년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구 생활시설 지원 계획

대전시는 행정복지센터 두 곳 외에도 목척교 수변문화공간 야외공연장 비가림시설과 대청호 명상정원 시설 확충에 각각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리모델링과 가오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비 등에도 4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 사업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방수공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냉·난방기 교체
지원 금액삼성동 6억 원, 홍도동 4억 원
문화시설 지원목척교 야외공연장 비가림시설 3억 원, 대청호 명상정원 시설 확충 3억 원
추가 지원산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리모델링, 가오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비 등 4억여 원
대전의료원 규모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4,500㎡, 319병상
대전의료원 사업비·일정총 2,223억 원, 2027년 착공·2030년 개원 목표

주민 건의와 시장 답변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 대화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다. 허태정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동구가 건의한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계획을 전했다.

동구는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과 판암동 축구장 조성, 용운동 파크골프장 확대 등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앞의 두 사업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추진 방안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용운동 파크골프장은 계획된 9홀 규모로 먼저 추진하고, 추가 확대는 향후 시구 협의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대전의료원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공공의료시설로 실시설계와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공공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구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대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지역이자, 앞으로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곳”이라며 “대전의료원 건립과 대전역세권 개발 등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동구가 대전의 관문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구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동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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