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 살에 첫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A씨는 최근 산후조리원 이용을 두고 남편과 갈등을 겪었다. A씨는 2주 이용료 350만원인 조리원을 알아봤으나, 남편은 이를 하루 25만원으로 환산하며 호텔보다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편은 산후도우미 대신 시어머니가 아이를 봐주면 공짜라는 발언을 덧붙였고, A씨는 이 말에 큰 서운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남편의 경제적 부담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몸을 회복하는 비용을 단순히 단가로 계산하는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산후조리원 대신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회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묻는 등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산모의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남편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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