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산과 프로필렌글리콜을 함께 처리한 연구에서 꿀벌 응애 낙하 수가 개미산 단독 처리보다 약 70% 증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26년 도비 1억2,100만원을 투입해 ‘꿀벌 안전관리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응애 방제 연구와 질병 검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꿀벌 응애 방제기술과 현장 대응 연구를 진행 중이다.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꿀벌 질병과 응애 내성 검사를 맡고 있으며, 관련 부서들은 양봉농가 질병 관리와 구제 약품 지원, 시범사업, 전문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김성남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제11대 경기도의회부터 도 차원의 꿀벌 전문 연구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김 의원은 “기후변화와 질병, 응애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사후 지원보다 원인을 밝히고 예방기술을 축적하는 연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0월 21일 현안 협의회
김 의원은 10월 21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기도 양봉산업 및 꿀벌 피해 현안해결 TF 업무협의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축산동물복지국, 북부동물위생시험소, 경기도축산진흥센터 관계자들이 올해 사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꿀벌 피해 공동 대응 방안 및 현장 적용, 부서 간 연계를 논의했다.
김 의원은 “꿀벌 연구는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가 아닌 만큼 지금까지 마련한 연구 기반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TF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 체계를 내실화하고, 연구와 사업 성과가 실제 방역과 기술 보급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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