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AI 교육 포럼…미래 인재 역량과 학교 방향 논의

  • 입력 2026.10.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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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10월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 ‘2026년 협치 포럼’에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신 교수는 문해력과 창의력, 호기심, 사회성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을 균형 있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국대학교 맹희주 교수는 첨단산업 자원과 교육을 연계해 용인에 특화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민세희 교수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구조를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융합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다뤘다.

용인시의 교육 구상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주제별로 소통하는 협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협치 강연·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개인적으로는 우리의 사고가 기술에 종속되어선 안되며, 정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이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봄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신설하는 반도체고등학교가 용인에서 개교한다”며 “반도체 초호황기에 문을 여는 반도체고등학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며 용인은 장차 단일도시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반도체고등학교를 비롯해 인공지능(AI)융합예술고등학교 설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고 밝혔다.

출처 : 용인특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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