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생선수단, 전국체전 메달 130개

  • 입력 2026.10.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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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 학생선수단이 16~22일 제주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9개 등 모두 1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대회 성적을 밝혔다.

여러 종목에서 이어진 금메달

레슬링에서는 전남체육고 김예찬 선수가 남자고등부 자유형 86kg급과 그레코로만형 87kg급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 복싱 정광진 선수(전남체육고)는 남자고등부 플라이급, 추도윤 선수(전남기술과학고)는 라이트헤비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윤미르 선수(여수과학고)는 남자고등부 -74kg급 정상에 섰다.

스쿼시에서는 박솔민 선수(동일미래과학고)가 개인전 2연패에 이어 박솔민·문하람·김수연 조로 단체전 금메달도 차지해 여U18 전 종목을 석권했다. 볼링 남U18 5인조 단체전에서는 강다훈(광주체고), 김재영·민도율(첨단고) 선수가 전국체전 2연패를 이뤘으며, 광주수피아여고도 농구 여U18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라 2연패를 달성했다.

육상에서 나온 대회신기록

광양하이텍고 최지우 선수는 여자고등부 400m에서 55초 69로 우승해 전국체육대회 해당 종목 5연패를 기록했다. 200m에서는 은메달을 더했다. 같은 학교 서예지 선수는 여자고등부 세단뛰기에서 12m 28을 기록해 금메달과 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이하은 선수는 여자고등부 7종경기에서 4,242점으로 금메달,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고등부 멀리뛰기에서는 광양하이텍고 고준희 선수가 7m 36으로 금메달을, 전남체육고 강현승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혼성 4×400m 계주에서는 전남체육고 등 2개 학교 연합팀이 3분 29초 43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고등부 4×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역도 3관왕과 한국학생신기록

완도고 김태양 선수는 남자고등부 95kg급에서 인상 140kg, 용상 181kg, 합계 321kg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얻었던 김 선수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026년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 8월 아시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광주체고 김체량 선수는 여U18 역도 86kg+급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3관왕을 차지했다. 용상 기록 155kg은 한국학생신기록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의 땀과 열정이 통합된 우리 지역 학교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습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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