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2차 이전 입지 정부가 정해야

  • 입력 2026.10.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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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혁신도시를 입지로 정하고 기관을 집적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10월 22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정부에 이같이 촉구했다고 나주시가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중앙정부의 입지 결정 제안

토론회에서 이민원 혁신도시정책연구원 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기관 분산을 넘어서는 국가 성장전략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정부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종 입지를 결정하고 혁신도시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패널토론에서는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가 “산업교육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기원 한림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전기관의 배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회 참여와 향후 과제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자리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정부 정책에 혁신도시의 현장 의견을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병태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은 “정부가 명확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전기관의 입지를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이번 논의가 반영되도록 국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혁신도시지원청 설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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