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22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유가족협의회 대표단 면담 모두발언을 통해 김민석 당대표가 진실과 책임을 밝히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 이태원 상인 한 명이 세상을 떠났으며, 구조에 앞장섰던 이 상인이 당시의 심리적 고통을 견디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인물은 특별법에 따라 160번째 희생자로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참사의 상흔이 희생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생존자와 현장에 헌신한 사람들의 삶에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태원참사특조위 활동 기간이 내년 9월까지 연장된 데 대해 김 대표는 특조위가 문제를 철저히 밝히고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트라우마 치유와 일상 회복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참사를 깎아내리는 2차 가해에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곧 열릴 4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를 잊지 않는 사회,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사회, 같은 비극이 되풀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230&post=122304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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