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35 도시재생계획에 71개 활성화지역 지정

  • 입력 2026.10.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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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도시지역의 인구사회·산업경제·물리환경 여건과 쇠퇴 진단을 바탕으로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 앞으로 10년간 도시재생을 추진할 방향을 제시한 계획으로, 울산시는 지역을 3대 생활권과 33개 도시재생권역으로 구분하고 71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활성화지역은 기존 2025 전략계획보다 2개소 늘었으며, 전체 면적은 905만 1,052.3㎡다. 울산시는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구군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개정 지침 반영해 향후 10년 방향 설정

울산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따라 이번 전략계획을 마련했다. 계획 수립에는 2021년 개정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지침이 반영됐다. 울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정부 정책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계획의 대상은 울산의 도시지역이며, 계획 기간에 제시된 방향은 향후 10년간의 도시재생 추진에 적용된다.

계획에는 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등 도시 전반의 현황 분석과 쇠퇴 진단 결과가 반영됐다. 울산시는 이 분석을 토대로 생활권과 도시재생권역을 구분하고, 각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춰 도시재생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도 지역별 여건과 현황, 쇠퇴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정했다. 계획 수립과 공고를 통해 제시한 내용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이며, 지역별 구체적인 활성화계획은 앞으로 구군별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기존 2025 전략계획의 활성화지역 지정 내역도 조정했다. 울산시는 기존 계획보다 전체 지정 지역을 2개소 늘려 71개소로 정했다. 기존에 지정된 지역 가운데 유지·변경·신설·해제한 곳이 각각 몇 곳인지도 함께 제시했다. 이 같은 조정 내용과 생활권별 권역 설정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추진 지역과 계획의 범위를 정리했다.

북부 15개·남부 14개·서부 4개 권역

울산의 생활권은 북부·남부·서부 3개로 나뉜다. 북부생활권은 중구·동구·북구를 대상으로 설정했고, 이 안에 도시재생권역 15개를 뒀다. 남부생활권은 남구와 울주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14개 권역으로 구성했다. 서부생활권은 울주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4개 권역을 설정했다. 세 생활권에 설정된 권역을 합하면 33개다.

생활권별로 포함되는 지역과 권역 수는 계획에 명시됐다. 북부생활권에는 중구와 동구, 북구가 포함되고, 남부생활권에는 남구와 울주군 일부가 들어간다. 서부생활권은 울주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울산시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처럼 생활권과 권역을 구분했다고 밝혔다. 각 생활권의 권역 수는 북부 15개, 남부 14개, 서부 4개로 제시됐다.

생활권 설정과 별도로 전체 지역의 인구사회·산업경제·물리환경 현황 및 쇠퇴 진단을 분석해 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따라서 계획에는 도시 전체를 나눈 3대 생활권과 33개 권역, 사업 추진 대상으로 정한 71개 활성화지역이 각각 담겼다. 울산시는 지역 여건과 쇠퇴 분석을 종합해 활성화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후속 도시재생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71개 활성화지역 전체 면적 905만 1,052.3㎡

울산시가 지정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모두 71개소이며 전체 면적은 905만 1,052.3㎡다. 구군별로는 중구 17개소, 남구 17개소, 동구 12개소, 북구 14개소, 울주군 11개소다. 중구와 남구가 각각 17개소로 가장 많고, 이어 북구 14개소, 동구 12개소, 울주군 11개소 순이다. 다섯 구군의 지정 수를 합하면 전체 71개소가 된다.

구분수치
전체 활성화지역71개소
기존 2025 전략계획69개소
기존 계획 대비 증가2개소
전체 면적905만 1,052.3㎡
중구17개소
남구17개소
동구12개소
북구14개소
울주군11개소
기존 지역 유지24개소
기존 지역 변경29개소
신설18개소
해제16개소

기존 2025 전략계획과 비교한 조정 내역은 유지 24개소, 변경 29개소, 신설 18개소, 해제 16개소다. 울산시는 전체 지정 수가 기존 계획의 69개소에서 71개소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구군별 지정 수와 전체 면적은 새 계획의 활성화지역 현황으로 제시됐으며, 각 지역은 인구사회·산업경제·물리환경 분석과 쇠퇴 진단을 거쳐 지정됐다.

11월 20일까지 열람…구군별 계획 수립 예정

계획의 상세 내용은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열람을 원하는 경우 울산시 도시경관과 또는 각 구군의 도시재생 관련 부서에 요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계획을 수립·공고하면서 도시지역의 여건 변화와 제도 환경을 반영해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했다. 구군별 활성화지역과 권역 설정, 지역별 지정 현황 등도 상세 내용에 포함된다.

울산시는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71개 지역을 중심으로 구군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울산의 지역 여건과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해 도시재생의 방향을 재정립한 계획”이라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71개 지역을 중심으로 구군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와 연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부 열람은 울산시 도시경관과와 각 구군 도시재생 관련 부서에 요청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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