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원봉사센터는 21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청년봉사단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년봉사단 및 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봉사단 참여자들 사이의 연결을 넓히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직접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봉사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행사는 청년 봉사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교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별 사례를 살펴봤으며, 오후에는 참여자들이 원하는 봉사활동을 설계하고 시군별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토의했다. 지역 현안에 맞는 봉사 모델을 현장에서 함께 짜봤다는 점에서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하게 한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직접 고민하고 기획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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