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10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와 16개 광역지방정부, 자살예방센터, 전문가 등이 참석한 「천명지킴 워크숍」을 열었다. 중앙과 지방정부, 정책 현장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방정부별 자살사망 특성 통계와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살펴본 뒤 현장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올해 1월부터 이어진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자살예방 정책 추진 경과를 바탕으로 열렸다. 생명본부는 종교계와 민간기업, 시민단체, 연예인 등 사회 구성원과 함께 현장·결과·대상 중심의 자살예방활동을 추진해 왔다. 다양한 자살유발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 10월 12일에는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과 9대 분야 자살예방대책을 포괄하는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국무총리 주재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
중앙과 16개 광역지방정부, 현장 관계자 참석
생명본부에 따르면 워크숍에는 중앙부처와 16개 광역지방정부, 자살예방센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본부는 이번 행사를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정책 현장 사이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 기관과 관계자들은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내용을 함께 살피고, 계획을 지역과 현장에서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의 배경에는 올해 들어 추진된 천명지킴 프로젝트와 자살예방대책 수립 과정이 있다. 생명본부는 ‘사람 살리는 정부’의 구체적인 구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종교계와 민간기업, 시민단체, 연예인 등 사회 구성원과 함께 현장·결과·대상 중심으로 자살예방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자살유발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9대 분야별 대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 구분 | 규모 |
|---|---|
| 참석 광역지방정부 | 16개 |
| 자살예방대책 분야 | 9대 |
생명본부는 지난 10월 12일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과 9대 분야 대책을 포괄하는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국무총리가 주재한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
지역별 자살사망 특성과 통계 살펴
워크숍에서는 김현수 자문위원이 강연을 맡아 우리나라 자살예방정책을 근본적으로 되짚어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전진아 자문위원은 현장 중심의 자살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별 자살사망 특성과 통계 현황을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생명본부는 참석자들이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연과 통계 설명, 시스템 시연에 이어 보건복지부와 과제별 주관부처 등이 공동으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후 지방정부와 자살예방센터 등 현장 관계자들이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일정은 정책 설명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중앙부처와 과제별 주관부처가 계획의 내용을 설명한 뒤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방정부별 자살사망 특성 통계와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다룬 것도 현장 중심의 대책 수립·추진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살펴보기 위한 일정이었다. 생명본부는 지방정부 우수사례 등 관련 자료를 지방정부와 자살예방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사례는 별도 자료로 이미 지방정부와 자살예방센터에 제공했다.
9대 분야 대책 포괄한 기본계획 공유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은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과 9대 분야 자살예방대책을 포괄한다. 생명본부는 여러 자살유발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발표해 왔으며, 이를 종합한 계획을 10월 12일 수립해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심의·확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과제별 주관부처 등이 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동으로 소개했다.
계획을 공유한 뒤에는 지방정부와 자살예방센터 등 정책 현장의 관계자들이 함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의 주제는 정책을 현장에 잘 안착시키고 실효성 있게 추진할 방법이었다. 생명본부는 중앙과 지방정부, 자살예방센터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중앙과 지방정부, 자살예방센터, 전문가를 포함한 사회 구성원의 활동과 관련해 “중앙과 지방정부, 자살예방센터 및 전문가를 포함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결과 자살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이 국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잘 작동하도록 중앙과 지방, 정책과 현장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의견 듣고 정책·자원 전달 지원
송 본부장은 ‘사람 살리는 정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도 “「사람 살리는 정부」는 결국 바로 우리 곁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본부의 향후 역할과 관련해서는 “본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칸막이를 넘어 필요한 정책과 자원이 현장까지 제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이 지역과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정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방정부별 통계와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소개하고, 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현장 관계자들과 실행 방안을 논의한 것도 이 계획에 따른 일정이다. 본부는 지방정부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 관련 자료를 지방정부와 자살예방센터에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겠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중앙·지방 간, 부처 간 연결을 통해 필요한 정책과 자원이 현장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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