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숯불구이축제 다회용기 31만 개 썼더니 쓰레기 3.5톤·온실가스 14톤 줄었다

  • 입력 2026.10.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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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공

폐기물 약 3.5톤 줄여

광양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폐기물 약 3.5톤과 온실가스 약 14톤을 줄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다회용기 사용 범위 확대

이번 축제에서 다회용기 누적 사용량은 회수·세척 뒤 재사용한 횟수를 포함해 31만 개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음식 부스 위주였던 다회용기 사용을 올해는 ‘숯불구이 가든파티’와 푸드트럭 등 축제장 전반으로 넓혔습니다.

회수한 용기는 세척 후 재사용

축제에 앞서 광양시는 음식 판매·체험 부스 입점 업체에 다회용기 이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안내요원을 배치해 이용객의 반납을 도왔으며, 사용한 용기는 수거함으로 회수해 전문 세척업체에서 세척·소독한 뒤 다시 사용했습니다.

관람객 참여 행사 운영

행사장에는 투명페트병 무인자동회수기를 설치하고 체험 행사도 마련해 관람객의 환경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자원순환 활동 이어갈 계획

최인석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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