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체납안내센터, 15억 2천만 원 자진납부·복지 21건 연계

  • 입력 2026.10.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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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8월 3일 출범한 창원시 체납안내센터가 약 3개월간 체납액 15억 2천만 원의 자진납부를 이끌고 복지서비스 21건을 연계했다고 창원특례시가 밝혔다.

상담으로 체납과 위기 가구 살펴

센터는 하루 평균 8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출범 이후 체납 안내와 실태 상담은 총 4만 2천 건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항목내용
운영 시작8월 3일
주요 대상상담 과정에서 발굴한 경제적 위기 가구
주요 실적체납액 자진납부 15억 2천만 원, 복지서비스 연계 21건

성산구 거주 A씨는 질병과 실직, 알코올 의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상담원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을 지원하고 보건소 치료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생활 불편 민원도 관련 부서 전달

진해구에 사는 B씨가 제기한 관광객 소음과 주차 문제, 파손된 맨홀 뚜껑 관련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됐다. 센터는 민원이 원활히 처리되도록 지원했다.

창원시는 소액 체납 독촉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체납관리단’의 명칭을 ‘체납안내센터’로 바꿨다. 체납 안내와 더불어 시민의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 연계와 생활 민원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에 곤란을 겪는 소액 체납자들의 사정도 잘 살피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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