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 글로벌 축제 10월 24일 시작…3개 행사 4주간 연계

  • 입력 2026.10.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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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1,000여 명이 함께하는 WOW 페스티벌이 10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교육청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1일(토)까지 4주간 「2026.대구교육 글로벌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축제는 그동안 별도로 열렸던 WOW 페스티벌, 세계문화 어울림 한마당, 중등 글로벌교육 페스티벌을 하나로 연결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쌓은 배움을 체험·발표·공연으로 이어가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다.

두 체험관에서 만나는 세계

첫 행사인 WOW 페스티벌은 ‘교실의 벽을 넘어 살아있는 배움의세상으로’를 주제로 교육국제화 체험관과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을 운영한다. 교육국제화 체험관에는 교육국제화특구 내 학교와 교원 연구회, 수성구청 등이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원어민과 영어로 여러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세계 문화 미니 올림픽’, 에듀테크 기반 자기주도 영어 학습, 일본·중국의 언어와 음식·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세계유산 탐험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세계시민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에서는 글로벌 동아리 62팀과 원어민 창의성 캠프 참여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 결과를 나눈다. 캠프에는 탐구프로젝트 24팀과 영어 인문학 독서 7팀이 참여한다. 글로벌 이슈와 문화를 발표하는 ‘Let’s Talk & Share’, 뮤지컬·연극·낭독극 무대인 ‘Let’s Play’를 비롯해 탐구 결과물 전시, 창작물 만들기, 외국어 퀴즈와 게임, 세계 음식·의상 체험이 진행된다.

11월까지 이어지는 행사 일정

10월 31일(토)에는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공식 개막식과 함께 세계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11월에는 중등 글로벌교육 페스티벌이 학생들의 외국어 탐구·발표 성과와 글로벌 소통 역량을 공유하며 4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따로 운영해 온 글로벌 교육행사를 하나로 이어, 교육공동체가 4주 동안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축제로 키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그 첫 문을 여는 WOW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쌓은 배움을 더 넓은 세상으로 펼치고,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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