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지역 기업의 드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창원특례시와 영풍전자㈜, 창원산업진흥원이 협력한다. 세 기관·기업은 10월 21일 드론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창원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조 역량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지역 드론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산 기술로 드론 제어 시스템 개발
영풍전자㈜는 1986년 설립된 지역 방산 전문기업으로, 약 40년간 방산 분야 기술을 쌓아 왔다. 지상·해상·항공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구동제어와 전력제어, 항공전자 장비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방산 전자제어 기술을 활용해 무인항공기의 안정적인 비행과 임무 수행을 지원하는 국방 드론비행 제어 시스템의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해외 정보 교류와 사업화 협력
창원시와 영풍전자㈜는 해외시장 개척 관련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방위산업과 기계·정밀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우수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시”라며 “앞으로 드론 핵심부품 국산화와 제조 공급망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풍전자를 비롯한 지역기업들이 글로벌 드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창원을 대한민국 드론 제조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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