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사자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센터와 대구경북지역센터가 울산과 포항에서 각각 교육을 맡는다.
울산 교육은 10월 20일 제공인력과 전담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자바우처 제도와 부정수급 유형, 관련 법령 및 사례를 다뤘으며, 실제 서비스 제공 여부와 결제 내역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서비스 제공·결제 시간을 지키는 등 현장 기준과 절차를 안내했다.
포항에서는 22~23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사자 약 65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센터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부정수급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군위군·칠곡군·경주시·안동시에 이어 다섯 번째 현장 교육이다.
교육이 서비스 제공과 결제 절차를 사례 중심으로 다루는 만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침 위반을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수요에 맞춘 방문 교육은 종사자들이 관련 기준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사회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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