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당은 10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군의 2분기 신용카드 매출과 인구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10개 시범사업 실시 군의 올해 2분기 신용카드 매출액은 6,5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감소지역 55개 군의 증가율은 9.9%였고, 10개군은 이보다 19%p 높았다.
인구 변화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10개 시범사업 실시 군의 올해 8월 전체 인구는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19세~34세 청년 인구는 10.2% 늘어 3,533명 증가했다. 반면 인구감소 48개 군의 청년 인구는 2.8% 감소했다.
다만 생활업종 사업자수에서는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10개군의 올해 2분기 생활업종 신규사업자는 476개로 전년 동기 569개보다 19.5% 감소했고, 폐업자수는 3.6% 증가했다. 용혜인 의원은 “수도권과 대도시로부터의 인구 유입, 생활 상권의 형성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기본소득당 논평·보도자료 (https://www.basicincomeparty.kr/bikr/press/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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