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기업협의회, AI 활용 녹색전환 논의

  • 입력 2026.10.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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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10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을 개최한다.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진 행사로, 이번에는 인공지능 전환을 활용한 대한민국 녹색대전환(K-GX)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다룬다. 국내외 기업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허동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과 이경진 경희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 경쟁력, 기업 가치 창출, 지속가능경영을 다룬다. 2부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GX 기획단이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이 친환경 제련 혁신과 자원 자립화 로드맵을 발표한다. 손도일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는 녹색대전환을 뒷받침할 법·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박재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은 정책 기반과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3부에서는 로마릭 에른스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시아 총괄 부사장이 AI를 활용한 제조 혁신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전략을 소개하며, 프랑수아 셔플러 디에스엠퍼메니쉬 총괄 부사장은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지속가능 제품 설계 공정 사례를 발표한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녹색전환과 AI 기술을 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삼고 정책·재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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