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0월 19일 충북 음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수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승돈 청장이 이끄는 농촌진흥청 연구진과 인삼협회, 인삼공사, 충북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수출용 품종 개발, 대상국 검토와 검역 기준 대응, 저장·수송 방식별 품질 관리,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다룬다. 농촌진흥청은 품종 특성과 품질 유지 기술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참석 기관과 업체는 수출 현황과 품목 개발 방향, 해외 시장 동향 및 필요한 기술을 공유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인삼류 수출 비중은 홍삼 67%, 음료 2%, 백삼 5%, 수삼 0.6%(160만 불)다. 수삼은 가공 전 신선한 인삼으로, 홍삼·흑삼 등 가공 제품보다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김영창 과장은 간담회 의견을 검토해 신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기관 및 산업계와 수삼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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