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 초등 27명 기후위기·탄소중립 체험

  • 입력 2026.10.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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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7명이 10월 20일 오감을 활용한 프로그램에서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살피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웠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가 청주기상지청, 청주동물원과 함께 마련했다.

음식과 기후위기 연결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오전에 진행된 <비건 푸드 쿠킹클래스>에서 학생들은 비건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음식과 기후위기의 관계를 알아보고 미각과 촉각을 활용해 저탄소 식생활의 의미를 배웠다.

동물원에서 생태계 살펴

학생들은 오후 청주동물원으로 이동해 권혁범 동물복지사와 함께 동물원의 여러 소리와 냄새를 탐색했다. 기후변화가 동물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동물·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생각했다.

10월 22일 기상과학관 교육

후속 프로그램은 10월 22일 국립충주기상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기상·기후 특별해설과 기후변화 관련 강연으로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레고를 활용한 <기후위기탈출> 체험활동에서 시각과 청각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응 방안을 탐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과 운영은 환경교육센터와우가 총괄하고, 청주기상지청은 기후과학 체험을, 청주동물원은 생태교육을 맡았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오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북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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