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면·낙안면 주민자치회, 통합특별시 박람회서 최우수·우수상

  • 입력 2026.10.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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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주민자치회가 발표 부문 최우수상, 낙안면 주민자치회가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은 10월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뤄졌다. 순천시가 10월 20일 밝혔다.

청소년 제안이 마을 실천으로

최명식 회장이 이끄는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청소년의 제안에서 세대의 실천까지’를 주제로 세대통합 주민자치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이 제안한 로드킬 예방 표지판은 주민총회 의결과 주민참여예산을 거쳐 실현됐으며, 주민과 학생이 함께 논아트를 가꾸는 활동도 사례에 담겼다.

합창단 수상과 10월 행사

지연종 회장이 이끄는 낙안면 주민자치회의 ‘청바지합창단’은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이름으로 배움과 도전의 즐거움을 합창으로 표현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별량면에서는 청소년의 목소리가 마을을 바꾸고, 낙안면에서는 이웃의 목소리가 마을을 하나로 모았다”며 “두 주민자치회가 사람을 잇고 마을을 움직이는 주민자치의 힘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10월 29일 ‘주민자치 새 시대, 순천이 앞장섭니다’를 슬로건으로 제6회 순천자치박람회를 연다. 행사에는 24개 읍면동 성과부스와 주민자치 썰전 ‘자치똑똑’, 화합 행사 ‘신명나는 자치한판’이 마련되며, 이번 수상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출처 :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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