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은 거제시 관내 사업장에 2029년까지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인프라 건조기지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추가 인력 고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거제시와 경상남도는 투자계획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거제시는 10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경상남도, 삼성중공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그룹이 7월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한 투자계획과 연계됐다. 당시 삼성그룹은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에 10조 원을 투입해 건조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항목 | 내용 |
|---|---|
| 투자 계획 |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인프라 건조기지 구축 |
| 투자 장소 |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 |
| 구축 목표 시점 | 2029년까지 |
| 고용 계획 | 사업 추진에 따른 추가 인력 고용을 위해 노력 |
| 거제시·경상남도 지원 | 관계 법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 |
지자체 지원과 협력
거제시와 경상남도는 삼성중공업의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거제시는 관계 법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7월 발표된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거제시가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와 거제시 활동
경상남도가 주최한 설명회에는 도내 8개 시장·군수와 수도권 소재 잠재투자기업, 유관기관 및 금융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시는 현장에서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잠재 투자기업에 지역의 투자환경과 투자유치 대상 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신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출처 : 거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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