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20주년을 맞은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우수사례로 국회 정책포럼에서 소개됐다. 포럼은 10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합창단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
‘합창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교육 육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김종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인구감소지역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어린이·청소년합창단의 역할’을 발표했다.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200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창작뮤지컬, 찾아가는 음악회, 국내외 문화교류 등을 이어왔다. 춘향과 흥부 등 남원의 문화자산을 창작뮤지컬로 선보였고, 춘향제와 흥부제 및 해외 교류공연에도 참여했다.
지역 문화자산 활용 구상
발표에서는 합창단이 문화예술교육 기반이자 미래 인재 양성의 산실이며, 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적 구심점이라는 점이 다뤄졌다.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한 전국 규모 청소년 합창음악극 축제 구상도 제안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지난 20년간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우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남원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남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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