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20일 홍성규 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를 “위대한 전쟁 지도자”라고 부르며 지지를 선언한 데 대해 비판했다.
진보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이란과 맞서 싸우는 데는 더 위대한 평화의 동반자”라고도 표현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과 이란을 향한 침략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진보당은 12월 국내에서 열리는 무기박람회 K-DEX 2026(대한민국 국제지상군방위산업전)에 록히드 마틴, 엘빗 시스템즈, IAI, 라파엘, 이스라엘 국방부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직접 가담했다고 지목한 기업들의 참가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은 프랑스가 파리 에어쇼에서 이스라엘 기업의 공격형 무기 전시를 금지했고, 영국은 무기박람회 DSEI에 이스라엘 대표단을 초대하지 않기로 했으며, 네덜란드도 이스라엘 기업의 참가를 막았다고 밝혔다. 폴란드에서는 이스라엘 무기회사 직원을 억류한 뒤 출국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비판하며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영장 발부를 언급했고, 유엔도 집단학살이라고 공식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K-DEX 2026에서 관련 기업의 참가를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521&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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