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읍 우산리 일원에서 10월 17일 무연고 묘 30여 기의 벌초가 진행됐다.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이 이어온 봉사활동으로, 광양시가 관련 내용을 전했다.
묘소 정비로 고인 추모
회원들은 묘 주변의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연고자가 없어 관리되지 않는 묘소를 돌보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활동이다.
1984년 창립한 봉사단체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1984년 창립했으며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무연고 묘 벌초는 30여 년간 이어온 클럽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쌀 기부와 이웃 지원 활동
지난 7월 서경순 회장은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쌀에 사비를 보태 총 500kg을 광양읍에 기부했다. 클럽은 매년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연말 김장봉사도 추진하고 있다.
서경순 회장은 “무연고 묘 벌초봉사는 고인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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