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2월 15일까지 빗물받이 집중 관리…침수 피해 막는다

  • 입력 2026.10.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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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가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 관리에 들어갑니다.

시는 12월 15일까지 ‘2026년 가을철 배수시설 관리계획’을 운영하며, 낙엽과 이물질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도로 침수 피해를 줄이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재난안전과, 하수하천과, 도로관리과 등 관계 부서와 자율 방재단이 참여하는 전담반도 꾸려집니다.

강우 예보가 내려지면 가로수가 많은 주요 간선도로와 배수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에 쌓인 낙엽·토사 등 이물질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배수를 방해하는 불법 덮개와 주변 적치물도 함께 정비합니다.

야간과 퇴근시간 이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 정비 인력도 확보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관계 부서와 자율 방재단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침수 위험 정보와 현장 조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홍수비상구도 계속 설치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올해 47곳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653곳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빗물받이 상부가 막혀도 빗물이 우회할 수 있도록 해 도심 배수 기능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조현주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가을철에는 낙엽과 이물질로 빗물받이가 막히면서 도로침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배수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와 침수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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