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0월 20일 오전 10시 50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한강버스 15억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노혜령 대변인은 한강버스 사업이 비효율성과 재정적자, 안전 위험에 대한 비판에도 추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선박 건조 대금의 10%에 달하는 15억 원의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됐고,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감사를 진행해 수사의뢰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관련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고, 오 시장이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의 인사 문제를 거론하며 제보 동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수사의뢰서 작성 이후에도 왜 즉각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는지, 15억 원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중개 수수료와 리베이트는 다르다는 오 시장의 주장과 별개로, 해운중개업 등록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무자격 업체에 거액의 수수료와 용역비가 지급된 경위도 규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SH 고위 간부에게 금품이 전달됐는지, 오 시장에게 어떤 내용이 보고됐는지, 수사 의뢰가 늦어진 이유는 무엇인지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보당은 서울시가 국정감사 자료를 즉각 공개하고, 경찰이 자금 흐름과 자료 파기 지시 의혹, 오 시장의 관여 여부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515&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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