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10월 1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년 소풍 프로젝트 동요대회’를 열었다. 대회 주제는 ‘충남사랑을’로, 도내 어린이집 10곳이 충남을 소재로 만든 창작동요를 선보였다.
대상은 금호어울림&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의 ‘소풍 드림하모니’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좋은나무어린이집의 ‘좋은나무 하모니’와 충청남도청어린이집의 ‘충남의 꼬마 별빛’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빛나어린이집의 ‘빛나 별소리’, 모아엘가어린이집의 ‘모아레일스타’, 다올어린이집의 ‘다올의 낙원’, 꿈땅자연어린이집의 ‘충남 꿈나무’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탕정호반6차어린이집의 ‘아기새합창단’,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의 ‘도시락’, 모아어린이집의 ‘사랑을 모아주세요’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영유아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취지를 뒀다.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이 한 무대에 참여한 구성은 보육 현장의 협력 주체를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부모와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센터장은 대회에서 쌓은 추억과 공감이 가정과 어린이집 간 신뢰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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