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100km 숲길로 산림휴양도시 기반 넓힌다

  • 입력 2026.10.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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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태백시가 지역 곳곳의 숲길을 바탕으로 산림휴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함백산의 고원 경관과 운탄고도의 역사성, 생활권 황톳길을 함께 살린 숲길을 조성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가 관리해 온 숲길은 ‘천상의 숲길’, ‘운탄고도 1330’, ‘태백고원-900산소길’, ‘장성·철암권 힐링숲길’ 등 약 100km 규모입니다.

‘천상의 숲길’은 대조봉·본적산·매봉산·함백산·구봉산 등 5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27.21km입니다.

이 가운데 함백산 구간은 2024년 조성됐고, O2리조트와 바람의 언덕 일대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10.15km 트레킹 코스입니다.

‘운탄고도 1330’의 태백 구간은 만항재에서 학마을, 평생학습관, 위령탑을 거쳐 오로라파크까지 이어지며 총 24.4km에 달합니다.

생활권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는 소도동 일원의 ‘소도 탄탄대로 황톳길’이 있습니다.

이 구간은 기존 숲길을 활용해 0.4km 황톳길을 만들고, 주변 숲길 0.43km를 함께 정비했습니다.

태백시는 앞으로 지지리골 연결숲길 조성과 기존 숲길 정비를 이어가며, 고원의 자연경관과 탄광의 역사를 살린 산림휴양 기반을 더 넓혀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태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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