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어린이집 책임경영 실천사례 공유 행사 열어

  • 입력 2026.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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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0월 15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2026 서울시 어린이집 책임경영자 과정 실천사례 컨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서울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적용 사례와 운영 경험을 나눴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천을 나누다, 변화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단이 운영해 온 책임경영자 교육과정의 내용을 실제 보육현장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개선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과 실천을 연결하는 이런 방식은 현장 확산 속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어 보인다.

발표에서는 사람과 조직을 잇는 성장스토리 운영 사례, 교직원의 강점을 반영한 어린이집 운영 사례, AI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집 운영 사례 등 3개 주제가 다뤄졌다. 정기적인 소통과 역할 분담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긍정적 피드백을 활용한 운영 방식, AI를 활용한 가정통신문과 홍보물 제작 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김옥녀 교수는 어린이집 책임경영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회계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AI 안심회계봇’ 개발과 현장 지원에 기여한 서울AI재단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교육의 성과는 현장의 실천과 변화로 이어질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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