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가 반려견과 함께 사찰을 걷고 명상과 요가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2026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후원한다. 기획과 운영은 마인드디자인이 맡았다. 2024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3회째다. 반려인과 반려견,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생명존중과 공존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꾸려진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이 이끄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걷기명상’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윤정원 한국애견요가협회장의 도그요가 테라피,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생활 건강 강연이 이어진다. 상설 체험으로는 힐링 펫타로, 힐링 반려견 바디 데코, 반려견을 위한 염주 목걸이 만들기가 마련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행사가 일회성 체험을 넘어 생활 속 반려문화의 방향을 보여주는 흐름으로 읽힌다. 사찰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명상과 반려문화의 접점을 넓히는 시도라는 평가도 나온다.
· · · · · · · · · ·
관련기사
▶ 남양주 진건읍 학생 10명, 하반기 장학금 1인 50만원 지원
▶ 남양주 정약용문화제, 10월 17~18일 여섯 미션 보물찾기
▶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개최…무료 참여 가능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