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9월 K-브랜드지수 강원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김중남 강릉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기초자치단체장이었고,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29만 7850건이 분석됐다.
이번 결과에서 구자열 원주시장은 2위, 이병선 속초시장은 3위, 이상호 태백시장은 4위, 박상수 삼척시장은 5위에 올랐다. 이어 함명준 고성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김동일 철원군수, 김세훈 화천군수, 이정학 동해시장이 10위권을 형성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위로 밀려나며 전월 TOP10에서 빠졌다.
이번 순위는 온라인 반응을 바탕으로 산출된 만큼, 지역별 현안 대응과 정책 전달 방식이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릉시장의 순위 반등과 춘천시장의 하락은 단체장별 디지털 여론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가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해 반영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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