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0월 15일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 입력 2026.10.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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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0월 15일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시장 변동성을 점검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10월 15일(목) 14:30~ 금융위원회 1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국제금융센터,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협회와 KB증권,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유관기관과 시장 전문가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 금리 인상 전망 확대, AI 인프라 산업 관련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졌지만 하락 속도와 수급 측면에서 과도하게 반응한 부분도 있다고 봤습니다. 반도체, 방산, 조선 등 주력 산업의 실적과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금융기관 건전성 등 기초체력은 견조하다는 점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허위 풍문 유포, 시세조종, 불법 공매도 등 시장교란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필요할 경우 컨틴전시 플랜을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작은 변동성에도 경각심을 갖고 투자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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