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유산 재난안전 관리 강화…2027년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유지보수

  • 입력 2026.10.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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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국가유산 재난안전 관리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선제적 유지관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군포시는 매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 재난안전관리 사업비를 교부받아 주요 문화유산을 보호·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리 대상에는 경기도 지정 유산인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과 전주이씨 안양군묘, 등록문화유산인 군포 둔대교회가 포함돼 있습니다.

시는 오는 2027년부터 국가지정유산인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의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국비 지원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 재난안전 관리 사업은 화재와 각종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국가 및 시·도 지정 유산을 대상으로 재난방지시설 구축, 시설물 유지관리, 긴급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군포시는 방재시스템 유지를 위해 매달 소방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 1회 자동화재 속보설비와 감지기 등에 대한 작동기능 정밀점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경화 군포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는 물론 풍수해, 지진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군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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