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청남면·장평면 10개 리 일원 677.6㏊ 농경지에 금강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 시행 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총사업비는 472억 원이며, 충남도는 2026년 10월 14일 청양군이 수립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는 논 범용화 사업 가운데 전국 최초로 시행 계획이 승인된 사례입니다. 청남지구에서는 기존 벼 중심의 농업용수 체계를 토마토·수박·멜론 등 원예작물 재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바꿉니다.
금강 물 공급 시설 설치
양수장과 정수 처리 시설, 가압장, 총연장 60.3㎞의 용수관로를 설치해 금강 물을 취수하고 정수한 뒤 농경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수 처리 시설에는 침전·여과 시설을 두고, 계측 기반으로 물 공급을 관리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지역·규모 | 청양군 청남면·장평면 10개 리 일원, 677.6㏊ |
| 사업비 | 472억 원 |
| 주요 시설 | 양수장·정수 처리 시설·가압장·용수관로 60.3㎞ |
| 준공 목표 | 2031년 |
농가 소득 증가 전망
충남도는 원예작물 품질 개선과 시설 재배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이 ㏊당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약 200만 원 늘고, 연간 전체 소득 증대 효과는 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남지구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된 뒤 기본 계획 승인과 세부 설계를 거쳤습니다. 이번 시행 계획 승인에 따라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합니다.
금강 주변에서는 청남지구를 시작으로 부여지구와 논산 성동지구의 논 범용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세 지구를 포함한 전체 계획 규모는 2082.4㏊, 총사업비는 1549억 원입니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청남지구는 벼 중심의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원예작물까지 확대하는 전국 최초의 논 범용화 사업”이라며 “깨끗한 금강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청양지역 시설원예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논산 강경젓갈축제 30주년…10월 15~19일 김장체험·금강 노을
▶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 3곳에 희귀식물 6종 400본 복원
▶ 지방소멸대응기금 500억원 첫 평가 배분…강원·충남 최우수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