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ette Vale의 로맨스판타지 「버려진 왕비는 적국의 왕에게 시집갑니다」가 전 4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전체 분량은 약 19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올덴의 왕비 로잘린은 5년 동안 왕실 장부와 조약 문서를 혼자 썼다. 공은 늘 왕의 것이었다. 왕은 새 연인을 곁에 두려고 그녀를 폐위하고, 평화 조약의 볼모로 적국 라우덴에 보냈다. 하론 강 다리 위, 적국의 젊은 왕이 직접 마중 나와 있었다. 그리고 광장에서 선언했다. 이 사람을 라우덴의 왕비로 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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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첫 장면
1화 「폐위 선고」는 이렇게 시작한다.
「왕비 로잘린 카렌츠를 후사 없음의 사유로 폐위한다.」
“왕비의 자리를 거두겠다.”
라이너의 말이 끝나자 포셰가 문서를 펼쳤다. 종이 아랫단의 붉은 인장이 먼저 보였다.
로잘린은 왕좌 아래에 서 있었다. 아침부터 장부를 보느라 왼손 가운데 손가락에 잉크가 묻어 있었다. 대회의실로 오라는 전갈에는 장부를 두고 오라는 말만 적혀 있었다.
왕좌 오른편에는 마들렌이 서 있었다. 재무대신의 딸이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였다. 붉은 머리 아래로 드러난 목이 희었다.
로잘린이 회의실에 들어올 때까지 그곳에는 왕비의 의자가 있었다.
지금은 없었다.
“전하의 뜻에 따라 문서를 읽겠습니다.”
포셰가 장갑 낀 손으로 종이를 바로잡았다. 반지에 박힌 돌이 창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았다.
폐위 사유는 짧았다. 혼인한 뒤 후사가 없었고, 왕실의 앞날을 위해 왕비의 자리를 비운다는 내용이었다. 그 뒤에는 왕의 은혜로 신변과 거처를 보장한다는 말이 길게 붙었다.
로잘린은 포셰가 읽는 동안 라이너를 보았다.
작품 정보
| 구분 | 내용 |
|---|---|
| 제목 | 버려진 왕비는 적국의 왕에게 시집갑니다 |
| 지은이 | Odette Vale |
| 장르 | 로맨스판타지 |
| 분량 | 전 40화 완결 (약 19만 자) |
| 키워드 | 남편후회, 능력녀, 로맨스판타지, 무역, 왕비, 외교 |
| 연재처 | 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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