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의 데뷔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두 팀이 올해 연말까지 준비해 온 데모곡을 녹음하고, 타이틀곡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데뷔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뷔 날짜나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인 계획과 함께 베이비몬스터의 이달 23일 디지털 싱글 발표, 트레저의 다음 달 2일 신곡 발매 일정도 공개됐다. YG 소속 팀들의 연내 활동과 신인 준비가 함께 진행되는 일정이다.
YG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양 총괄 프로듀서가 작성한 ‘FROM YG’를 게재했다. 글에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 일정, 내년까지 이어질 활동 계획, 신인 그룹의 준비 상황이 담겼다. 양 총괄은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기에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 YG 어나운스먼트 영상으로 추가 소식을 알리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공식 블로그에 담긴 세 팀의 활동 계획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기존 활동 그룹의 신곡 일정과 신인 그룹의 준비 단계를 함께 알리는 구성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DESERVE’를 발표하고, 내년 초 새 앨범을 낼 예정이다. 트레저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SHOCK’을 발매한다. 두 팀의 신곡 발표 날짜는 정해졌지만, 신인 두 팀의 데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YG가 밝힌 신인 관련 일정은 연말까지 데모곡을 녹음한 뒤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데뷔 일정을 정한다는 것이다.
YG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글은 양 총괄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양 총괄은 글 첫머리에서 “약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게시 시각은 오전 12시 43분으로 전해졌고, YG 공식 페이스북에도 오전 2시가 지난 뒤 관련 글이 올라왔다. 공식 블로그 글에는 기존 팀의 신곡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뿐 아니라 두 신인 그룹의 구성과 녹음 계획도 포함됐다. 양 총괄은 두 팀을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언급하며 자신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베이비몬스터, 23일 ‘DESERVE’ 발표
하반기 YG 아티스트 가운데 먼저 신곡을 발표하는 팀은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DESERVE’를 공개한다. 양 총괄은 곡의 성격을 설명하며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녔다”라고 말했다. 곡의 세부적인 발매 형식은 디지털 싱글로 안내됐으며, YG는 새 앨범을 내년 초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범의 정확한 발매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선 활동과 비교하면 이번 싱글은 지난 6월 발표한 ‘SUGAR HONEY ICE TEA’에 이어 나오는 신곡이다. 앞서 공개된 자료는 ‘DESERVE’를 슬로우 곡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강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고 소개했다. 양 총괄은 신곡 발표 뒤 내년 초 새 앨범을 낼 계획도 함께 알렸다. 이에 따라 이번 디지털 싱글과 새 앨범은 별도의 일정으로 안내됐다. YG가 발표한 내용에는 앨범 수록곡이나 참여 작곡진, 추가 활동 일정은 담기지 않았다. 현재 확정해 공개한 날짜는 싱글 발매일인 23일이며, 새 앨범은 내년 초라는 시기만 제시됐다.
트레저, 11월 싱글로 2027년까지 활동
트레저는 다음 달 2일 디지털 싱글 ‘SHOCK’을 발매한다. 양 총괄은 이번 신곡과 함께 이어질 활동을 두고 “이번 신곡과 함께 2027년으로 이어질 트레저의 본격적인 2막 활동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곡 발매일은 11월 2일로 공개됐으며, 2027년까지 이어지는 활동 계획도 함께 언급됐다. 다만 공개된 글에는 이후 앨범이나 공연의 구체적인 일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트레저는 지난 6월 미니앨범 ‘NEW WAV’를 발표했다. YG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앨범은 모든 트랙을 힙합 장르로 채웠고, 트레저는 이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번 ‘SHOCK’ 발매 일정은 ‘NEW WAV’ 이후 공개된 다음 신곡 계획이다. 양 총괄은 트레저의 새 싱글을 2027년까지 이어질 활동의 출발과 연결해 소개했지만, ‘2막 활동’의 세부 구성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트레저의 향후 일정은 11월 2일 디지털 싱글 발매와 2027년까지 이어질 활동 계획이다.
신인 두 팀, 타이틀곡 확정 뒤 데뷔 일정 결정
YG가 공개한 신인 그룹은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이다. 두 팀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인원 |
|---|---|
| 보이그룹 | 5명 |
| 걸그룹 | 4명 |
양 총괄은 두 팀 모두 연말까지 그동안 준비해 온 데모곡의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타이틀곡이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데뷔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데뷔 시점이 정해졌다고 볼 수 없다. 양 총괄은 두 팀에 대해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룹별 이름이나 멤버 정보, 데뷔곡과 데뷔 무대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4인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의 윤곽도 함께 언급됐다. 이번 10월 발표에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인원수, 연말까지 진행할 데모곡 녹음, 타이틀곡 결정 이후 데뷔 일정을 정한다는 절차가 공개됐다. 앞서 제시됐던 목표 시기와 달리 이번 글에는 확정된 데뷔 날짜가 적히지 않았다. YG가 밝힌 현재 단계는 녹음과 타이틀곡 선정이다.
양 총괄은 “올해 연말에는 더 다양하고 반가운 소식들을 가지고 YG 어나운스먼트 영상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YG는 연말까지 신인 두 팀의 데모곡 녹음을 진행하고, 타이틀곡을 정한 뒤 데뷔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베이비몬스터는 23일 싱글을 내고 내년 초 새 앨범을 준비하며, 트레저는 11월 2일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공개된 각 팀의 이후 일정은 이 계획에 따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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