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고 있는가」(부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 힘을 빼앗긴 세대)이 2026년 10월 14일 나왔다. 지은이는 정선주 지음이다. 펴낸 곳은 빌리버튼이다.
분야는 사회과학, 정가는 21,800원, ISBN은 9791124075388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이사장 강력 추천***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강력 추천*** ***권택환 대구교대 부총장 강력 추천*** 대학 졸업장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시대 결국 아이를 살리는 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주입식 교육이 망친 잠재력을 되살리는 두뇌 건축법 AI가 인간보다 더 빠르게, 더 정확한 답을 내놓는 시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힘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알파 세대’로 대표되는 우리 아이들은 작은 실패나 갈등에도 쉽게 불안해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하기는커녕 시험을 치를 때에도 AI가 알려준 정답에 의존한다. 또한 인간의 기대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지만, 아이들의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초등학생 중 절반 이상이 시력 문제를 겪고 있으며, 비만과 당뇨 같은 성인 질환은 물론 우울증, 중독과 같은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편리한 환경을 누리고 있는 세대가, 어째서 가장 불안정하고 병든 세대가 되었을까?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는가』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뇌가 자라는 순서를 무시하는 오늘날의 교육 시스템에서 찾는다.
뇌가 제대로 발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신체 활동과 안정적인 정서 발달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몸과 감정의 토대가 충분히 만들어지기도 전에 인지 학습부터 강요하는 ‘역방향 교육’에 가깝다는 것이다.
창의인재 교육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현 교육 시스템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온 저자는 뇌과학 연구와 실제 사례를 근거로 뇌과학을 무시한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뇌가 어떻게 약화되고 있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그리고 몸, 감정, 생각으로 이어지는 뇌 발달의 순서에 주목하며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희망의 두뇌 건축법’을 제안한다.
지금의 교육은 변화무쌍한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힘을 충분히 길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는가』는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를 보장해 주기 위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효과적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아낌없이 다 쏟아부었는데, 왜 내 아이는 삶의 의욕을 잃었을까?
최근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비율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작은 실패와 갈등에도 쉽게 흔들리고, 정답이 없는 문제 앞에서는 누군가의 판단에 기대며, 비만과 대사질환부터 우울과 정서 문제를 겪기 시작하는 나이도 과거보다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일찍 공부를 시작하게 하고,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아이들 앞을 가로막는 위험과 불편을 대신 제거해왔다. 그런데 왜 아이들은 오히려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잃어가는 것일까.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는가』는 아이의 뇌가 충분히 준비되기도 전에 지식과 인지 학습을 강제하고, 아이들의 실패할 기회와 스스로 해결할 경험을 빼앗아온 결과에 주목한다. 좋은 대학 졸업장과 안정된 미래를 위해 선택했던 교육이 역설적으로 변화에 취약하고,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며,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최신 뇌과학이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 인간의 뇌는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지 않는다. 과거 원시 시대 때부터 인류의 뇌는 몸을 움직이는 뇌부터 생존에 필요한 위협 신호를 조절하는 뇌, 마지막으로 복잡한 사고를 하는 뇌를 차례로 발달시켰다. 이 순서는 지금도 유효하다.
현대의 아이들 역시 몸을 움직이고 감각을 사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그 토대 위에서 비로소 판단과 사고를 담당하는 고차원적인 기능이 발달한다. 저자는 이를 ‘몸뇌-감정뇌-생각뇌’로 이어지는 두뇌 건축의 과정으로 설명한다.
기초 공사가 끝나지 않은 건물에 상층부부터 올릴 수 없듯, 뇌에도 반드시 거쳐야 할 발달의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은 이 순서를 거꾸로 밟는다. 오래 앉아 지식을 받아들이는 인지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는 반면, 마음껏 몸을 움직이는 경험, 새로운 문제 앞에 실패하고 갈등하며 감정을 다루는 경험은 줄어들고 있다.
부모 역시 아이가 불편해하기 전에 개입하고, 어려운 일을 대신 해결하며, 실패할 가능성부터 제거한다. 저자는 이러한 ‘하향식 교육’이 몸과 감정의 토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한 채 생각하는 뇌만 과도하게 사용하도록 만들며, 결국 불안과 무기력, 감정 조절의 어려움, 사고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AI 시대, 더 많은 지식보다 더 좋은 뇌 사용법이 필요하다 AI 시대에 들어선 지금, 지식을 기억하고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은 이미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 아니다.
AI가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아주고 그럴듯한 답을 제시하는 시대에는 무엇을 외웠느냐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적응하고, 실패 이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그러나 정답을 받아들이는 데 익숙하고 모든 불편이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대신 해결된 아이는 오히려 이런 변화에 가장 취약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러한 취약함에 대한 해답 역시 인류의 뇌가 발달한 순서에서 찾는다. 충분히 움직이며 몸의 토대를 만들고, 애착과 긍정성, 자율성, 재미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키운 뒤, 그 위에 사고와 학습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희망의 두뇌 건축’이다.
앞으로의 교육이 해야 할 일은 아이에게 더 많은 정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뇌를 길러주는 일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추천사 1장 가장 똑똑하지만 무력한 세대 대체되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 ‘열심히’보다 중요한 것 메가트렌드 1 뷰카 세계 메가트렌드 2 장수 시대 메가트렌드 3 두뇌 자본 2장 건강한 뇌를 만드는 두뇌건축학개론 '꿈의 학교'와 '꿈의 기업'을 만들어낸 힘 생존 기계의 3개 시스템 두뇌작동의 비밀 ‘BE 법칙’
초격차를 만든 두뇌의 비밀 Brain tip | 뇌는 무엇으로 재능을 만드는가 3장 뇌는 움직이기 위해 태어났다 멍게가 자기 뇌를 먹어치우는 이유 실리콘밸리 CEO들의 공통점 중독된 아이들을 구할 방법 결국 해내는 아이들의 비밀 남다른 지능은 어디에서 오는가 운동장은 제2의 교실이다 Brain tip | 벼랑 끝에 선 아이들 4장 아이들을 휘두르는 뇌 속 회로 아이의 뇌세포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감정을 만드는 2개 회로 감정 회로 1 보상 회로: 두뇌의 가속 페달 감정 회로 2 위협 회로: 두뇌의 브레이크 Brain tip | 긍정과 부정의 황금비율 5장 건강한 감정이 똑똑한 뇌를 만든다 두뇌의 힘을 키우는 감정건축법 감정건축 1단계 애착/신뢰: 감정의 기반 감정건축 2단계 긍정성: 감정의 기둥 감정건축 3단계 자율성: 재능의 확장 감정건축 4단계 재미: 재능의 도약 Brain tip | 10살 전까지는 책상 앞에 앉지 마라 6장 아이의 뇌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의 뇌는 부모의 뇌를 따라간다 자녀 양육에 올인하면 안 되는 이유 OUTRO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하는 아이의 비밀 미주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정선주 (지은이)
창의인재 전문가. 대한민국에 ‘알파고’라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2015년, AI가 몰고 올 교육과 일자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을 출간하였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청 및 대학교, 교육기관 강연과 EBS, MBC, YTN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학부모, 교육 관계자 및 학생들을 만나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을 전해 왔다.
뛰어난 성취를 이뤄낸 이들의 공통점을 연구하던 저자는 “무엇이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뇌과학에서 찾았다. 뇌의 메커니즘을 깊이 파고든 끝에, A 창의인재 전문가.
대한민국에 ‘알파고’라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2015년, AI가 몰고 올 교육과 일자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학력파괴자들』을 출간하였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청 및 대학교, 교육기관 강연과 EBS, MBC, YTN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학부모, 교육 관계자 및 학생들을 만나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을 전해 왔다.
뛰어난 성취를 이뤄낸 이들의 공통점을 연구하던 저자는 “무엇이 인간의 잠재력을 깨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뇌과학에서 찾았다. 뇌의 메커니즘을 깊이 파고든 끝에, AI 시대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과 잠재력은 두뇌의 본질을 이해할 때 비로소 꽃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아이들의 뇌는 어떻게 부서지고 있는가』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두뇌와 인간 역량에 대한 탐구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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