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나무」이 2026년 10월 15일 나왔다. 지은이는 존 골즈워디 지음이다. 펴낸 곳은 로맹이다.
분야는 소설/시/희곡, 정가는 15,000원, ISBN은 9791193896792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젊은날의 사랑과 회한을 서정적이고 아프게 그려낸 불멸의 러브스토리. 서로 계급이 다른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그래서 더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갈망. 사랑은 정말 모든걸 초월하는걸까? 하는 예리한 질문을 시니컬하게 그려낸 , 노벨문학상 작가 골즈워디의 걸작.
책속으로/ “그럼 나와 함께 가자!”
“아……!”
그 ‘아’라는 짧은 탄성에 담긴 경외와 황홀에 도취되어, 그는 계속 속삭였다.
“런던으로 가자. 내가 세상을 보여줄게.
그리고 내가 너를 돌봐줄게. 약속할게, 메건. 절대로 너에게 짐승처럼 굴지 않을 거야!”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게 전부예요.”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계속 속삭였다.
“내일 토키로 가서 돈을 좀 마련할게. 그리고 네가 눈에 띄지 않도록 입을 옷도 사줄게. 그다음 우리는 몰래 떠나는 거야.
그리고 런던에 도착하면…… 어쩌면 곧, 네가 나를 충분히 사랑한다면 우리는 결혼할 수도 있어.”
그는 그녀가 고개를 흔들면서 머리카락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본문중에서
목차는 다음과 같다.
[ 사과나무 ] 13 1 .22
2. 33
3. 41
4. 59
5. 76
6. 91
7. 105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존 골즈워디 (지은이)
존 골즈워디(John Galsworthy, 1867~1933)는 영국의 소설가·극작가로, 193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포사이스가 이야기(The Forsyte Saga)]를 통해 영국 상류 중산층의 삶과 재산·소유에 대한 집착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중편 [사과나무(The Apple Tree)]는 젊은 날의 사랑과 계급적 현실, 그리고 지나간 사랑에 대한 회한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그는 인간관계와 사회적 위선, 계급사회의 모순을 예리하면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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