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4개 시도, 통합돌봄 정책 토론회 연다

  • 입력 2026.10.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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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를 연다.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부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토론회는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지역 사회서비스원 정책 담당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논의 주제는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이다.

토론회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참석해 현장 축사를 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사회 전환의 조건과 통합돌봄 공공 인프라 구축 과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지역 중심 돌봄 과제를 발표한 뒤 충청권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회대개혁위원회는 행사를 통해 충청권의 돌봄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가 관련 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충청 4개 시도가 공동 주최

사회대개혁위원회(위원장 박석운)는 이번 행사를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로 마련했다. 부제는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이며,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보도자료는 행사 일정을 이같이 안내하고, 프로그램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중앙정부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성숙 국무총리,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현장에서 축사한다. 이들 참석 예정자는 행사 안내에 명시됐으며, 보도자료는 축사 외에 별도의 발언 내용이나 축사 순서를 밝히지는 않았다. 행사 주최에는 충청권 네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 발표로 돌봄 과제 다뤄

1부에서는 전문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한국사회 대전환의 조건’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송애경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장이 ‘통합돌봄, 공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자와 주제는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공개한 행사 계획에 포함됐다.

2부에서는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중심 돌봄을 위한 과제’를 발표한다. 1부의 발표가 한국사회 대전환과 통합돌봄 공공 인프라를 다룬다면, 2부 발표는 지역 중심 돌봄 과제를 주제로 삼는다. 보도자료는 이 발표에 이어 충청권 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고 안내했다.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돌봄과 일상’이다.

사회서비스원 정책 담당자 토크 콘서트

토크 콘서트 진행은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구장완 대전 사회서비스원 전략기획실장, 공선희 세종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 조미정 충북 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 이상진 충남 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실장이 참여한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사회서비스원에서 정책과 연구, 전략기획, 사회서비스 업무를 맡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구성이다.

토론 주제는 국민주권정부의 78번째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이다. 사회대개혁위원회는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 정책 담당자들이 해당 과제를 놓고 논의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문가 발표 뒤 토크 콘서트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짜였다. 진행자와 토론자의 소속 및 직책은 보도자료에 제시된 내용이며, 토크 콘서트의 세부 질문이나 진행 시간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정책권고안에 담긴 ‘거주지 격차’ 문제

발제자 가운데 한 명인 송애경 센터장은 사회대개혁위원회 통합돌봄 주관위원도 맡고 있다. 송 센터장은 통합돌봄 정책권고안의 핵심을 설명하며 “거주지 격차가 돌봄 받을 권리의 격차로 이어지면 안된다는 점이 사개위가 정부에 제출한 통합돌봄 정책권고안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 설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 발표와 충청권 사회서비스원 관계자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는 거주 지역과 돌봄, 공공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돌봄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일정은 10월 15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다. 한성숙 국무총리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현장 축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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