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문화재단 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2026년 대관령아카데미 하반기 연중 교육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7회 운영한다. 도내 음악 인재의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와 ‘직업 진로 특강’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첫 일정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진로 특강이다. 공연영상 제작사 씨콘박스 대표인 성유진 PD가 ‘음악 전공자의 창업 과정과 공연영상 제작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 PD는 방송사와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 등을 거쳐 클래식·예술 공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대학생 중심이던 진로 특강 대상을 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까지 넓혔다. 교육 대상의 확장은 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이 무대 밖의 직업 경로를 살펴볼 기회를 늘리는 변화로 볼 수 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이 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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