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150만호 돌파…가구당 연 392만원 절감

  • 입력 2026.10.13 14:02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0월 12일 운영 중인 임대주택이 150만호를 넘어섰으며, 입주 가구당 연간 약 392만원의 주거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026년 8월 기준 재고는 최근 10년 사이 55.5만호 늘었다. 이는 국내 1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195만호의 77% 수준이다. 거주 인원은 약 266만명으로 대구광역시 인구 약 235만명을 웃돌며, 전체 인구 약 5161만명의 5.1%에 해당한다.

LH 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45% 수준이다. 최근 5년(‘21∼’25년)간 인근 전세 시세와 임대조건의 차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전국 가구당 절감액은 연간 약 392만원, 월 33만원이다. 산정식은 (시중 시세 13,434만원- LH 임대조건 6,094만원)×전월세전환율 5.34%다. 수도권은 시중 시세 17,184만원과 LH 임대조건 7,493만원, 전월세전환율 5.01%를 적용해 연간 약 486만원, 월 41만원으로 분석됐다. 전체 절감액은 연 5.1조원으로, 2026년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복지) 분야 예산 41.7조원의 12% 규모다. 전국 가구당 절감액은 2024년 1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 169만원의 약 20%에 해당한다.

입주자의 평균 거주기간은 7.3년으로 전국 일반 임차 가구의 3.6년보다 2배 이상 길다. 입주자 구성은 여성가구 49.4%, 1인가구 42.8%, 수급자가구 38.5%, 고령자가구 34.0%이며, 소득 10분위 중 1~4분위가 약 70%를 차지한다. 평균 주거면적은 44㎡로, 3인가구 최소 주거면적 36㎡보다 20% 이상 넓다.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영구·국민임대 등은 매년 0.9만호 리모델링과 160개 단지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보수공사 완료 주택 입주민의 해피콜 만족도는 2025년 기준 100점 만점에 98점이다.

LH는 올해 건설·매입·전세 임대주택 총 7.5만호 공급을 추진한다. 건설임대 목표는 1만1669호이며, 4분기에는 10월 과천지식정보타운 S-12 1,424호, 12월 구리갈매역세권 A-1 609호를 포함해 수도권 3,612호 등 전국 4,721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는 2.6만호 공급을 목표로 지역별 수시모집을 진행하며, 전세임대는 3.8만호를 상시 모집한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는 수도권에 건설·매입·전세형 임대주택을 연간 14만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여성과 청년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전망을 제공하고,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우수 입지에 보편형 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공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b_list=8&act=view&list_no=12152&nPage=1&vlist_no_npage=0&keyField=&orderby=)

· · · · · · · · · ·

관련기사

▶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신혼부부 매입임대 1 2 차이…소득 기준과 임대료는 어디서 갈리나

▶ [부고] 김성연(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씨 시모상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