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13일 노후 임대주택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을 국민임대주택까지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지난해부터 법적 설치 의무가 없는 노후 영구임대주택에 간이형 스프링클러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왔으며, 현재까지 설치 완료 호수는 약 1만 4천 호에 달합니다.
간이형 스프링클러는 세대 내 기존 급수배관을 활용해 별도의 소화수 공급설비와 추가 배관공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방식입니다. LH는 소방청과 한국소방기술사회 등 전문가 검증과 실화재 시험을 거쳐 초기 화재 제어 성능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국민임대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노후 국민임대주택까지 단계적으로 설치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LH는 천장 구조와 마감 상태를 고려해 현장에 맞는 시공방식을 적용하고, 리모델링과 별개로도 설치할 수 있는 공법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b_list=8&act=view&list_no=12153&nPage=1&vlist_no_npage=0&keyField=&o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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