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짬뽕페스티벌 3일간 8만여 명 찾았다…장미동 백년광장 성황

  • 입력 2026.10.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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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대표 음식인 짬뽕을 앞세운 축제가 3일간 장미동 백년광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함께 구성해 미식 축제의 성격을 살렸습니다.

지역 중식당들이 선보인 메뉴에 더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셰프,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리 셰프, 이미영 셰프가 참여한 특별 메뉴도 운영됐습니다.

모든 중식 부스에서는 ‘0.5인분 판매’가 이뤄져 고기짬뽕, 해물짬뽕, 짜장면 등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철가방 삼형제’, ‘보글보글 짬뽕탕’, ‘K-관광섬을 이겨라·뽑아라’가 마련됐고,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함께 짬뽕을 즐기는 ‘짬뽕레스토랑’도 운영됐습니다.

군산시는 축제장에 지역 전체 중식당의 현황과 위치를 안내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참여 업소뿐 아니라 인근 시간여행마을과 원도심 골목상권까지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가스·전기 시설 합동 안전점검과 판매 부스 위생 관리도 사전에 진행됐으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현장 질서 유지에 나섰습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군산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미식 축제의 장이 됐다”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산짬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군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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