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나주숲체원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 국제 트리클라이머 랑데뷰 코리아’를 연다. 세계 각국의 트리클라이머가 모여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행사로, 국제 단체 GOTC(Global Organization of Tree Climbers)가 주최하고 국립나주숲체원과 산림형 사회적기업 ㈜시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전문 트리클라이머 간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 활동을 비롯해 시민 대상 입문반, 국내 트리클라이머 육성을 위한 워크숍과 장비 경매가 마련된다. 한국의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과 광주·나주 전통문화 관광 일정도 포함됐다.
전문가 교류와 시민 입문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트리클라이밍 경험이 있는 참가자와 일반 시민을 모두 대상으로 삼은 점이 특징이다. 백진호 숲체원장은 “한국의 숲을 해외 트리클라이머들에게 소개하고, 자연을 배려하는 트리클라이밍 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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