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플랫폼 위버(weebur)가 기업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반복되던 수작업을 줄이기 위한 ‘올인원 단체 행사 솔루션’을 10월 6일 정식 오픈했다. 행사 조건을 한 번 입력하면 장소와 프로그램 추천부터 여러 곳에 대한 견적 요청, 비교표 정리, 예약 이후 운영 자료 생성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단체행사 준비는 여전히 사람 손이 많이 들어가는 영역으로 남아 있다. 날짜와 예산을 맞추는 일은 물론 이동수단, 인쇄물, 식사, 명찰까지 따로 챙겨야 해 담당자 부담이 크다. 위버는 이런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약 3년간 무료 기획·대행 서비스 ‘원스탑위버’를 운영했고, 그 과정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반복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사람이 대신하던 절차를 기술로 옮긴 데 의미가 있다. AI가 맞춤 장소와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받은 견적은 보고용 비교표로 자동 정리된다. 예약이 이뤄지면 현장 운영 핸드북이 만들어지고, 버스·현수막·단체보험도 통합 견적서 형태로 묶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행사 중심의 기존 방식과 달리, 위버가 워크숍과 단합대회, 교육 행사처럼 상대적으로 빈도가 높은 영역의 준비 과정을 얼마나 더 단순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이수아 위버 대표는 “이번 오픈은 시작이다. 당연해서 불편함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던 행사 준비의 수고를 계속 자동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버는 기업 HR 영역에서 10년간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6500여 개 기업, 3만 건 이상의 행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광명교육지원청 실무자 30명, 학생 지원 협력 다진 워크숍
▶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자치법규 입안 실무·사례 공유 워크숍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