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리기 11일 도심 통제…대중교통 이용 당부

  • 입력 2026.10.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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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제공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서울 달리기’가 오는 11일 서울시청 인근 도심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종로길과 청계로를 이용하며, 대회 진행에 따라 세종대로·종로 구간과 청계로 구간의 차량 운행이 순차적으로 전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8일 통제 일정을 알리고 코스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도 임시 조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경찰과 대회 주최 측 교통관리요원 등 약 683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교통관리를 한다. 사전 안내를 위해 입간판과 플래카드 등 423개를 설치한다. 시민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서울경찰교통정보’, 서울 달리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종로·청계로 달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서울 달리기’다. 서울경찰청이 8일 밝힌 대회 동선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종로길과 청계로를 이용한다. 이에 따라 대회 집결지와 출발지가 있는 세종대로·종로 구간이 먼저 통제되고, 이후 청계로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경찰은 대회 개최에 맞춰 통제 구간을 나눠 순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 세종대로와 종로 구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어 청계로 구간은 오전 9시 18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작해 종로길과 청계로를 지나는 일정에 맞춰 두 구간의 통제 시간이 다르게 정해졌다. 대회 참가자 이동과 코스 운영이 이어지는 시간대에 도심 주요 도로의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만큼, 경찰은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사전에 통제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구간통제 시간
세종대로·종로5시 30분~9시
청계로9시 18분~11시 10분

두 구간 차량 전면 통제…통제 시간은 순차 적용

첫 통제 대상인 세종대로·종로 구간은 대회 집결지와 출발지가 있는 구간이다. 이곳에서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청계로는 오전 9시 18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전면 통제 대상이다. 경찰이 발표한 통제 시간은 구간별로 나뉘어 있으며, 세종대로·종로 통제가 끝난 뒤 청계로 통제가 시작되는 일정이다. 두 구간 모두 통제 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통제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해당 시간대에 운행할 수 없으며, 경찰은 교통경찰과 주최 측 요원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찰은 통제 구간과 대회 코스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부 통제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관리 인력 약 683명 배치하고 안내 표지 423개 설치

경찰은 대회 당일 교통경찰과 주최 측 교통관리요원 등 약 683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맡는다. 서울경찰청은 대회 구간의 차량 통제를 알리기 위해 입간판과 플래카드 등 423개도 설치할 계획이다. 통제에 앞서 안내 시설을 설치하고, 대회 시간에는 인력을 배치해 도로 통제와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교통관리를 진행한다.

버스 운행에도 조정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경찰이 발표한 통제 구간은 세종대로·종로와 청계로이며, 두 구간의 차량 통제 시간은 각각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오전 9시 18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통제 구간과 노선 조정에 관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관리 인력 배치와 차량 우회 유도, 사전 안내 표지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이용 권고…경찰·대회 홈페이지서 교통상황 확인

서울경찰청은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달라고도 당부했다.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은 출발 전 통제 구간과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우회해야 한다.

교통정보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와 서울 달리기 홈페이지 www.seoul-race.co.kr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대회는 11일 열리며, 세종대로·종로 구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청계로 구간은 오전 9시 18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의 버스 노선을 임시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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