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동영 장관 발언에 “장관 자격 없다” 비판

  • 입력 2026.10.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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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월 8일 논평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정동영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매설 도발에 대해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고, “지뢰 폭발 사고”라는 입장만 되풀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합동참모본부가 유엔사와의 공동 조사를 거쳐 부상 장병의 몸에 박힌 지뢰 파편이 과거 북한군 지뢰와 일치한다고 발표했고, 유실이 아닌 의도적 ‘매설’이었음을 가리키는 최종 결과가 불과 며칠 전에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이 분명한데도 장관의 발언이 중상을 입은 장병과 국군 가족, 국민에게 깊은 배신감을 안기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이라 분명히 규정하고 사과 요구와 엄중한 조치를 구체적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동영 장관이 부상 장병과 가족,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고 발언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169?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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