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5일 논평을 통해 지난달 DMZ에서 우리 장병 3명을 크게 다치게 한 폭발이 북한군이 MDL 이남에 인위적으로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북한군이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을 넘어 우리 측 지역에 직접 지뢰를 매설했다며, 이를 명백한 군사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함 대변인은 정부가 북한에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하고, 북한이 지뢰를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군이 계속 지뢰 제거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계속 지뢰 제거 작전을 수행하겠다”는 대응이 북한에 무슨 협박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사고 직후에는 유실 가능성을 거론하고 북한의 의도를 헤아리더니, 고의적인 지뢰 매설이 확인된 뒤에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군이 며칠 전 북한군 지뢰로 최종 판정되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한 만큼, 말뿐인 대응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098?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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